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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9일 오후 3시 시청 회의실에서 교통사고 예방 및 감축을 위한 교통안전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교통안전협의체는 김천시와 김천경찰서 공동주관으로 김천교육지원청, 김천소방서, 도로교통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모범운전자회, 새마을교통봉사대 등 교통안전 관계기관, 전문가, 유관단체 등이 참여하는 협의체이다. 최근 늘어나는 교통사고 피해를 예방하고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기관별 역할과 협력체계 구축으로 교통시스템을 개선해 교통사고 줄이기를 적극 추진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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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협의체에서는 교통사고 다발지역 및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에 교통단속 강화 및 교통시설 확충, 늘어나는 고령인구로 인한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교육 및 운전자의 안전한 운전의식 함양을 위한 캠페인 전개,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 강화 등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임경우 경찰서장은 “자살예방, 교통사고 줄이기, 산업재해 줄이기 등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 실천을 위한 각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리며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6월 25일부터 음주운전 기준이 강화되니 시민홍보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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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우리시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운동을 토대로 교통질서 문화를 확립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교통사고로부터 최고의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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