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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대신동 발전을 위해 새로운 단체 발대식 개최

김현심 기자 입력 2019.06.21 09:58 수정 2019.06.21 09:58

3개기관 ∙ 4개 단체 결집

김천 행정 중심 일번지 대신동은 주민들이 보다나은 삶을영위할수 있도록 3개기관 ∙ 4개단체 협약식 및 발대식을 19일 오후 대신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졌다.

이날 발대식엔 북부파출소, 대광119안전센터, 대신동행정복지센터 등 3개 기관과 대신동남·녀 의용소방대, 대신동생활안전협의회, 대신동자율방범대 등 4개 단체 및 각 지역단체장과 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 김천신문
김홍연 대신동장, 임종원 대광119안전 센터장, 한윤태 통장 협의회장, 한동주 대신동 노인회 사무국장, 이군호 새마을 협의회장, 김도철 바르게 살기 위원장, 정충식 자연보호 협의회장, 최규탁 주민자치위원장 등 협의체의 활성화에 동참하기로 했다.

국민의례, 협의체 임원 및 내빈소개, 경과보고, 협약식 체결,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각단체장 인사말씀, 축하공연, 시루떡 절단, 기념촬영 식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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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기관과 4개 단체는 서로 존중하며 상호 추진하는 사업에 협력 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정기적으로 교류하며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구현을 위한 물적∙인적 자원에도 협조하기로 협약한 후 친절, 질서, 청결한 대신동 만들기 위해 함께 하기로 약속 했다.

이날 협의체 자문위원으로 이상만, 최거동, 전종만을 위촉 했다.

김홍연 대신동장 은 대신동 주민이 보다 나은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협의체를 구성 해준 2개 기관장에게 감사의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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