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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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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보람상조배 제57회 회장기 전국 남녀중고탁구대회’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김천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한국 중‧고등학교 탁구선수들의 2019년 중간 결산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에 따라 68개 팀이 참가하며 임원과 선수를 합해 약 1천여명에 이른다. 이는 중고연맹 중 최대 규모이다.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단식, 개인복식 3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개인단식은 조별 리그로 치러져 선수들의 경기 수 늘어난다.
시는 이 대회를 앞두고 전국 청소년 탁구유망주들을 맞을 준비를 차질 없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