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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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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훈 대구지방조달청장이 지난 25일 김천시의 우수기술기업인 ㈜한국신호와 ㈜완성을 방문해 벤처나라 등록 및 우수조달물품 지정제도를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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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호는 김천시에서 유일한 우수조달물품 지정 업체로서 LED투광등과 카메라가 장착된 횡단보도 조명식 표지판을 특허 내 성능 인증을 받았다. 융복합형 다기능표지판 개발로 교통사고예방 및 교통 환경 개선, 에너지 절감을 도모해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 산업포장을 수훈했으며 대한민국 발명 특허대전 금상을 수상한 기술혁신형 기업이다.
㈜완성은 전자기기 검사기로 ISO 9001 인증을 받은 신생 벤처기업으로 벤처나라 등록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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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호 김덕수 대표는 “OECD국가 중 한국이 횡단보도 사고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조명식 표지판을 개발, 정부로부터 인정받았으나 실질적으로 판로를 개척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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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훈 청장은 “조달청은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의 기업을 적극 발굴해 벤처나라 및 조달우수제품으로 선정·지원할 것이며 공공조달시장 진출 및 판로 확대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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