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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행사

제69주년 6․25전쟁 기념식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6.25 13:53 수정 2019.06.26 13:53

참전 유공자와 함께 평화수호 의지 다져

ⓒ 김천신문
김천시는 25일 오후 2시 김천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대한6.25참전유공자회 김천시지회 주최로 ‘제69주년 6.25 전쟁 기념식’을 개최했다. 보훈단체장, 참전유공자 및 그 유족, 국가유공자, 시장, 국회의원, 의장, 학생, 시민 등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국가 안보와 평화 수호의 의지를 더욱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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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과 참전용사의 넋을 기리기 위해 식전 행사 공연을 시작으로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6.25상황극 등과 함께 만세삼창과 기념촬영을 끝으로 뜻깊은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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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도 6.25 참전유공자회 회장은 “민족 최대의 비극인 6.25전쟁이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하며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이 뼈아픈 기억을 역사적 교훈으로 마음속 깊이 간직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념식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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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안보의 바탕이 보훈이며 보훈 정신 확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국가유공자 예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히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는 뜻깊은 자리로써 마련된 오늘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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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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