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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은 지난 19일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후원금을 기탁하고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전기술 원자로설계개발단 강효현 실장 등 4명이 참석했다.
전달식 후 한전기술 직원과 복지관 직원이 2인 1조로 2개팀을 구성해 대항면을 비롯한 9개 읍면동의 30여 장애인 가정을 방문,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물었다.
재원은 임직원이 매월 급여의 일정액을 모금하면 회사는 그 금액의 2배를 출연하는 매칭그랜트(Matching Grant)방식으로 마련했다.
강효현 실장은 “매년 회사에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면 밑반찬 배달 분야가 가장 먼저 마감 된다”며“장애어르신을 찾아 안부를 묻고 배달을 하다보면 금세 한나절이 지난다”고 했다.
한편 한전기술 참사랑봉사단은 2016년부터 복지관과 연계해 저소득 장애인 가정에 월 1회 밑반찬 배달, 주거환경 개선사업, 장애인가족 나들이 등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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