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김천예술고 조형예술과 작품전이 25일부터 28일까지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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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부터 18일까지는 김천시립도서관, 9월 3일부터 26일까지는 KTX김천(구미)역 전시장에서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2·3학년 학생들의 조소, 서양화, 디자인, 한국화, 애니메이션 등 전공 작품과 1학년 학생들의 소묘 등 116점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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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5시 30분 오픈식에는 최복동 김천예총 회장 등 내빈과 주광석 교장을 비롯한 학교관계자, 조형예술과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주광석 교장은 “꿈과 열정을 담아 전시를 위한 작품 제작에 성의를 다하면서도 학업과 예술 분야 모두에 정진하는 우리 조형예술과 학생들에게박수를 보낸다”며 격려하고 “순수한 감수성이 깃든 이들의 작품을 보면서 각자가 훌륭한 예술인이 될 것임은 물론 우리나라 예술문화가 크게 융성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