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역주민의 생활민원 해소 및 다양한 행정·민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6일 ‘김천 제일의 농업지대이자 교통의 요충지’ 아포읍을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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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민원에서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인 한국도로공사 직원 10여명이 참여해 농기계 수리, 네일아트, 압화 액자·엽서 만들기, 천연염색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또 건축, 국세 및 지방세, 의료급여, 지적 등 행정관련 각종 상담을 비롯 이·미용, 발마사지, 장수사진, 심폐소생술 교육, 핸드드립커피 및 어르신교통교육 등 599건의 행정 및 민간서비스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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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을 찾은 아포읍민은 “영농철에 현장에와서 봉사해준 농기계 수리 서비스에 감사를 한다. 다양한 분야의 봉사자들이 각종 상담은 물론, 여러 가지 체험과 처음 해보는 네일아트, 심폐소생술교육은 감동이었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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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귀희 열린민원실장은 “찾아가는 현장민원실은 지역주민과 봉사자, 공무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시민화합 행사”라며 ‟참여하는 주민과 봉사자가 친절, 배려, 참여를 몸소 실천하는 장이니 민선 7기 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의 7대 실천목표와도 일맥상통한다„고 말하고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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