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회 이명기 의원이 열린 의정 실현과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28일 오후 2시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주관으로 영등포 아트홀에서 열린 제16회 제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 대상을 받았다.
재선의원인 이명기 의원은 8대 의회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객관적이고 공정한 일처리와 합리적이고 내실 있는 예산집행을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이 의원은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복리증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한 지역현안 및 민원해결 등에 정진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적극적인 열린 의정 실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에 수상을 하게 됐다.
이명기 의원은 “주민 여러분만 바라보며 열심히 달려온 의정활동의 결과로 이렇게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 돌아온 여정에 비춰볼 때 저에게 과분한 상이지만 김천시의회 의원님들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층 더 무거운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활발한 현장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