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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김천우체국, 이동우체국 작은대학 수료식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6.28 17:22 수정 2019.06.28 05:22

치매예방프로그램 12주 운영, 주민 36명 수료

ⓒ 김천신문
김천우체국은 지난 24일 이동우체국 작은대학 수료식을 가졌다.
이동우체국 작은대학은 우정사업본부와 주택관리공단이 함께 공공임대주택에 방문해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김천우체국에서는 지난 4월 1일 부곡2주공아파트와 대신휴먼시아아파트 경로당에 이동우체국 작은대학을 개소해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활동과정’프로그램을 12주 과정으로 운영했다.
김천우체국에서는 이날 과정을 마친 36명의 수료생들에게 수료장을 수여했으며 재능을 기부한 강사에게 감사장과 선물도 전달했다.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활동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 “평소 배우고 싶었던 교육이었는데 열정적으로 강의해 주신 강사님과 이런 기회를 마련해 주신 우체국에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춘택 김천우체국 총괄국장은 “이동 우체국 작은 대학 운영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소통의 장을, 지역주민들께는 배움의 기회를 드리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운영을 통해 더 만족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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