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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산업단지 조기 분양 위해 출향인 찾다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6.28 19:05 수정 2019.06.28 07:05

재부향우회 이사회 방문해 분양홍보

ⓒ 김천신문
김천시는 지난 27일 김천1일반산업단지 분양과 2단계 지원시설용지 분양 홍보를 위해 재부김천향우회 제2차 정기이사회에 참석했다.

부산 협성마리나(부산 동구 소재)에서 열린 이번 재부이사회에는 정석봉 회장[(주)참코청하 대표], 김해규 전 회장, 김영철 전 회장, 김정호 전 사무국장을 비롯해 6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재무보고 및 제3차 정기 이사회에 관한 안건을 토의하고 고향 소식과 본회 발전을 위한 의견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천시는 현재 분양 중인 김천1일반산업단지는 115만7천387㎡(35만평)로 조성되고 있으며 평당 44만원으로 전국 시부 최저가에 분양되고 있음을 홍보하고 성황리에 조성 중임을 알렸다. 또 2단계 지원시설용지 또한 조기 분양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많은 홍보를 부탁했다.

이동형 투자유치과장은“김천산업단지가 조기 분양되고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출향인 회원 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우리 김천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성공이 보이는 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특히 2단계 지원시설용지는 잔여 27,044㎡(44개 필지)를 선착순 분양 중에 있는데, 2단계 내 공장용지가 모두 분양 완료되었기 때문에 추후 산업단지 내 유동인구 증가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원시설용지 내에는 제1종 근린생활시설과 제2종 근린생활시설 등이 입주 가능하니 선착순 분양인 만큼 관심이 있는 분들은 빠른 시일 내 분양 받기를 바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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