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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행사

새김천로타리클럽 제29대 유재현 회장 취임

김현심 기자 입력 2019.06.28 23:41 수정 2019.06.28 23:41

“세상을 바꾸는 ‘초아의 봉사’ 실현해야”

ⓒ 김천신문
국제로타리 3630지구 제14지역 새김천로타리클럽 제28대~29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28일 오후  6시 30분 김천파크호텔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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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선언과 타종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로타리강령낭독, 네가지 표준선창 등의 식순에 의해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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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박영덕, 김용엽, 안은용, 구근회, 박희화, 김주섭 회원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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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로타리클럽 장학금은 성의여고 박성은 등  3명에게 수여했으며 새김천로타리클럽 골프동우회 장학금은 김천생명과학고 정희정 등  2명에게 수여했다. 회장, 신임회장 개인장학금도 김천중앙고 이은집 등  3명에게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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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 센트럴로타랙트, 성의여고 인터랙트, 새김천부인회에는 각 50만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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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로타리클럽  2019~2020년 신임회장단은 유재현 회장을 필두로 김영조 차기회장, 정봉권 클럽트레이너, 이광희 부회장, 김성태 전략계획위원장, 이한림 총무, 안정수 재무, 이종길 이철원 사찰, 송국일 감사, 이상록 클럽관리위원장, 김주록 회원위원장, 김주섭 홍보위원장, 김준한 봉사프로젝트위원장, 조성호 신세대위원장, 박희화 로타리재단위원장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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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덕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봉사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땀흘려 행한 대덕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를 시작으로 9월엔 총재님께 방문해 봉사할 힘을 보태주셨고 12월엔 부항면 안간리 주민과 화합의 시간도 가지고 창립기념일엔 회원들의 화목도 다지는 등 다사다난한 1년을 보냈다”고 회고하고 "'세계를 연결하는 로타리의 능력을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풍부한 재능과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려깊은 사람들이 서로 힘을 합해 로타리 봉사로 의미있는 실천에 나설 수 있도록 연결고리를 구축해야 하며 취임하시는 회장님은 RI회장님의 뜻에 어긋남이 없이 새김천로타리클럽을 잘 이끌어가시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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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가 입회한 25년간 로타리클럽은 저에게 항상 만족감과 자긍심을 줬다”며 “평소 저의 바람은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감동을 나누는 봉사의 울타리에서 가정이 성장하길 원했다”고 말하고 “로타리안이셨던 선친의 유산을 이어 로타리클럽 입회를 준비하고 있는 아들 부부 덕에 그 바람이 이뤄질 것 같다”며 3대로 이어질 로타리에 대한 사랑을 밝혔다. 이어 “세상은 로타리를 필요로 한다”며 “로타리는 더 많은 일을 하기 위해 열성적인 회원들을 육성해 강력한 봉사클럽을 만들어 ‘초아의 봉사’를 실현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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