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어린이집 의무평가제에 따라 27일부터 이틀 간 관내 보육교직원 대상으로 평가지표 교육을 했다.
이번에 변경된 지표는 아동권리존중과 놀이교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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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의는 문경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김현익 센터장이 맡아 평가에 대한 지표별 운영체계와 제1영역 어린이집 보육과정 및 상호작용, 제2영역 보육환경 및 운영관리, 제3영역 건강안전, 제4영역 교직원에 대한 현장 중심의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혔다.
교육에 참석한 보육교사는 “2019년 9월 현장 평가에 적용되는 의무평가제 시행으로 마음이 무거웠는데 이번 평가지표 교육을 받고 놀이중심 보육에 대한 이해가 됐다”고 전했다.
장재근 가족행복과장은 “보육교직원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