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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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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김천시청출장소는 지난 2일 사무소 리모델링을 끝내고 새 단장 개소식을 가졌다.
1994년 시청이 신음동 현 청사로 이전 시 함께 이전해 온 농협시청출장소는 25년 간 시정의 동반자로서 시민들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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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출장소는 은행 업무를 위해 방문한 고객인 시민들이 협소한 공간과 오래된 시설 등으로 그동안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새 단장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해피투게더 김천’ 실천 운동에 한걸음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충섭 시장은 개소식에서 “시 승격 70주년을 맞이한 명품도시 김천시로 나아가기 위해 농협이 한 단계 더 높은 서비스로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조금도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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