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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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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하절기·장마철 집중호우를 틈타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 행위로 인한 녹조 발생·공공수역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특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2개반 5명으로 구성해 7월부터 두달간 폐수·가축분뇨 배출시설 등 환경오염 우려가 큰 사업장에 집중점검 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위반사항에 대해 강력한 조치가 이뤄지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점검을 계획하고있다.
김준호 환경위생과장은 “폐수무단방류 등 환경오염행위 발견 시 국번 없이 128번(휴대폰은 지역번호+128번)으로 신고하여 달라”며, “사업장에서는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