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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아이들 장난감 세균걱정 NO!

김현심 기자 입력 2019.07.04 12:30 수정 2019.07.04 12:30

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모차소독기’ 설치

시에서는 육아지원센터에 빛을 이용해 살균소독기능이 되는 유모차 소독기를 설치했다.
ⓒ 김천신문
또한 안전장치가 설치되어 소독 중 문이 열리면 자동으로 정지되며 유모차뿐만 아니라 카시트, 대형장난감 등 가정에서 부피가 큰 유아용품을 간편하게 소독할 수 있다.
특히 자외선소독, 적외선소독, 분무소독 등 3단계 소독과정을 통해 각종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를 99.9%까지 박멸할 수 있고, 아토피, 비염, 천식 등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집 먼지 진드기도 제거하는 탁월한 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외부창과 LCD모니터를 통해 소독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에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설치한 유모차 소독기가 영유아를 보호하고 양육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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