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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천시당원협의회가 나경원 원내대표를 초청한 당원교육을 통해 1만3천여 당원의 결집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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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10만 당원교육 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린 당원교육이 5일 오후 3시 김천문화회관에서 송언석 국회의원, 나기보 도의원, 김세운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당 소속 의원, 당직자, 각 읍면동 협의회장, 부녀회장, 당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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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원내대표를 초청한 이날 행사에는 1, 2층 전 좌석과 출입통로까지 빼곡히 메울 정도로 많은 당원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내빈소개는 자막으로 대체했으며 황교안 대표의 축하메시지 영상으로 행사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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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대표는 송언석 의원을 당내 손꼽히는 경제전문가이며 당에 꼭 필요한 인재라 추켜세우고 김천발전을 위해 그동안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해낼 것이라고 메시지를 통해 밝혔다. 또 송 의원을 중심으로 김천당원이 똘똘 뭉쳐 경북과 나라 발전을 위해 힘쓰고 지역 민심을 모으는데 앞장서줄 것을 당부하고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해 내년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이 반드시 압승해 정권을 기필코 찾아와야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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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의정보고기록 영상물을 상영해 지난 5개월 간 한반도 3배가 넘는 거리인 3천200km를 달려 각 읍면동 마을회관을 찾아 의정보고회를 통해 1만2천여명의 주민과 만난 소통의 시간을 보여줬다.
또 지난 1년간 의정활동 영상물을 통해 18개 발의법률안 소개 등 주요성과와 활약상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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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주인공인 송 의원이 무대에 오르기 앞서 단상에 오른 나기보 의원은 “자유한국당이 어려운데도 굳건하게 지켜준 당원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인사하고 송 의원의 활약상을 보고한 뒤 “총선, 대선, 지방선거에 당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돼 자유한국당의 압승을 도와달라“고 지속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IMG11@김세운 시 의장은 “6.13선거 때 여기 계신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다”고 치하하고 “내가 지지한 사람이 당선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사람이 일을 잘하는 모습을 보면 더 기분이 좋다”며 송 의원의 국회내 활약상 및 예산확보성과 등을 보고했다. 또 자유한국당 전신인 자유당시절부터 이 나라를 이끌어오며 세계 10대 강국 순위에 오를 수 있도록 만든 보수정당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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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인 백성철, 전계숙, 진기상, 남용철, 이복상, 이승우, 김응숙 의원이 단상위에 올라 당원 지지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열심히 일할 것이라는 의미의 큰절을 올렸다.
@IMG12@송언석 의원은 “바쁜 농사철에 열일 제쳐놓고 김천 당협 가장 큰 행사인 당원 교육에 와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한 뒤 “접근성을 고려해 장소를 정했으나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실내로 들어오지못하고 돌아가신 당원동지들에게 대단히 송구스럽다”고 사죄의 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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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의원은 “당직자를 비롯해 읍면동 협의회장, 여성회장 수고 많았다”며 무대 위로 호명해 인사를 시켰다.
@IMG13@나경원 원내대표는 “대한민국이 어려울 때 김천을 지켜준 당원동지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말한뒤 서울대 법과대 동기동창인 송 의원과의 친분을 소개하고 “송 의원이야말로 학창시절부터 뛰어났으며 저희당에서 정말 필요한 일꾼이다”라고 말했다.
@IMG15@이어 현 정부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짚으며 예산을 낭비하고 있음을 강조한 뒤 “송언석은 대한민국 최고의 예산전문가로 잘못된 예산을 바로잡아 우리한테 꼭 필요한 예산을 세워줄 인재”라고 말했다.
@IMG14@나 원내대표는 “여러분은 왜 당원을 하느냐”고 묻고 “우리 아이들이 더 잘살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것”이라 자답한 뒤 “그러기 위해서는 보수우파 정통정당이자 한강의 기적 만든 자유한국당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 대표는 현 정부가 사법부와 언론을 장악하려하고 선거법을 바꿔 장기집권을 꾀했음을 비판하고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우리가 일군 기적을 기적처럼 몰락시키려는 정권이 집권해 좌파사회주의국가로 가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애국심으로 뭉치고 애국심으로 행동해 김천에서 태풍을 만들어 달라”는 요청에 당원들은 나경원을 연호하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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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아포 신도근 협의회장의 ‘문재인 정부 경제실정에 대한 규탄 결의문’ 선창에 따라 결의구호를 참석자들이 삼창했으며 백영학 자문위원의 결의를 다지는 만세삼창으로 행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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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현심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