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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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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먼저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저를 서울사무소장의 중책을 맡겨주신 김충섭 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중앙부처와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김천경제가 더욱 발전되고 우리 지역의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할 것입니다.
김천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직거래 장터 개설과 홍보 등 지역민 소득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중앙부처와 소통 창구마련, 역점시책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확보 활동지원, 기업 및 투자유치 활동지원, 직거래를 통한 지역특산품 판매촉진, 재경 출향인과 유대강화를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7월 5일자로 서울사무소장으로 부임한 임창현 소장의 소감이다.
임창현 소장은 91년 금릉군 사회과 근무로 공직에 첫발을 들여 본청과 읍면 등에서 근무하다 2012년 6급으로 승진했다. 개령면, 생활환경과, 환경위생과 등을 거쳐 2019년 7월 5일 승진과 함께 서울소무소장으로 발령났다.
임 소장은 방산초, 지례중, 대구고를 졸업했으며 가족으로는 부인 김선경씨와의 사이에 두 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