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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배정현 원도심재생과장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7.10 11:54 수정 2019.07.10 11:54

“원도심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을 것”

ⓒ 김천신문
“김천시민들의 생활거점으로서 당시에 왕성한 생명력을 지녔으나 지금은 쇠퇴 기로에 있는 원도심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도심 재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광고물 정비를 통한 쾌적한 환경의 김천 이미지 제고, 예전 삼애원으로 통칭 되는 대신지구의 개발을 통해 도시 발전의 기틀이 되는데 열과 성을 다하고자 합니다.
또한 우리시에서 추진 중인 해피투게더 운동은 우리 직원 본인 마음이 행복해야 시민들에게도 진심이 전해질 수 있는 정신 개선 운동임에 명심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하겠습니다.”
원도심재생과장에 부임한 배정현 과장의 소감이다.
배정현 원도심재생과장은 1994년 대덕면 토목직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해 구성면과 본청에서 근무하다 2013년 6급으로 승진했다. 새마을문화관광과, 도로교통과 등을 거쳐 지난 5일 승진과 함께 원도심재생과장으로 발령받았다.
배 과장은 대구영신고, 영남대 도시공학과를 졸업했다. 수상경력으로는 행안부장관상, 국무총리상, 경북도지사상, 김천시장표창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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