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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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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제가 김충섭 시장님의 배려로 무거운 소임을 수행하게 됐습니다. 고향인 지례면에서 일할 기회를 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예로부터 충효와 예절의 고장인 지례면은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고향이기에 감회와 각오가 남다릅니다.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시는 시장님의 시정철학에 부응하여 저도 희망이 있는 지례, 행복한 지례를 만들어 가는데 면민 모두와 한마음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김천시청 일자리경제과 에너지과학계장으로 근무하다가 7월 5일자로 지례면장에 부임한 김종국 면장의 소감이다.
김 면장은 91년 경주시청에서 공직에 첫발을 디뎌 95년 김천시청으로 전입해 환경보호과와 지역경제과에서 근무했다.
2011년 6급으로 승진해 어모면, 환경관리과, 교통행정과, 일자리경제과를 거쳤다. 지난 5일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며 지례면장으로 발령났다.
수상경력으로는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 경북도지사 표창, 대구지방검찰청 김천지청장 표창, 김천시장 표창 등 다수.
부인 정윤영 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