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윤 열린민원실 지적계장이 지난 5일 김천시 정기 인사를 통해 부항면장으로 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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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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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저에게 부항면장직을 수행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김충섭 시장님을 비롯한 선후배 공무원 및 평소 저를 응원해 주신 동료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 여러 가지로 부족하지만 오랜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해피투게더 부항이 될수 있도록 항상 면민을 섬기겠습니다”고 포부를 전했다.
또한 “이번 인사와 관련해 부항면에 담당급 대부분이 바뀌었는데 농업⦁행정⦁공업⦁환경 등 모두 다른직렬의 계장들과 함께 근무하게 되어 면민들에게 다방면에서 전문적인 행정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장성윤 부항면장은 1989년 금릉군 지적과에서 첫 공직에 입문해 2008년 김천시 종합민원처리과 지적담당을 시작으로 새주소담당, 부동산관리담당 등을 두루 거쳐 2019년 7월 부항면장으로 발령받았다.
재직기간 중 지적행정발전 행정자치부장관 표창, 부동산 특별조치법업무 유공 국토해양부 장관 표창, 모범공무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 하는 등 누구보다 성실히 공직생활에 임하였으며 특히 2017년 종합민원과 지적계장으로 근무 중일 때 김천시 부동산관리업협회와 MOU를 통해 김천시 인구증가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장성윤 부항면장은 감문면이 고향으로 감문중, 김천고, 청주대 지적학과를 졸업하고 부인과 슬하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원예, 조경, 등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