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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의료재단 김천제일병원에서 양파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민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김천제일병원은 지난 8일 양파 10㎏ 200망, 총 2천㎏을 구매해 양파소비촉진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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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병원 이왕복 원장은 “양파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양파재배농가의 시름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 구매하게 됐다”며 양파 팔아주기 운동에 동참한 취지를 말하고 “저희 병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의 어려움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했다.
한편 김천제일병원은 20여 년간 지역사회 위기가정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여, 농촌일손돕기, 의료봉사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과 함께 상생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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