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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와 경북보건대 산학협력단이 주관하고 한국전력기술(주)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후원하는 ‘2019 잡(Job)아 드림(Dream)프로젝트’의 1차 교육이 열렸다.
이번 교육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 간 고교 및 대학 졸업예정자 30명을 대상으로 관내 우수기업과 경북보건대에서 진행됐다.
1차 프로젝트에서는 관내의 우수 기업 중 롯데푸드(주)김천공장, ㈜대정, ㈜계양정밀, 유한킴벌리(주)김천공장 총 4개소의 기업을 탐방하고 경북보건대 교내에서 현장교육 및 CEO 특강, 기업체 채용 시 필요한 직업소양교육을 가졌다.
이번 기업 탐방을 통해 관내 좋은 기업을 소개함으로써 지방 중소기업체의 인력 수급난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직업 소양교육을 통한 현장 실무 및 인성함양교육 위주의 커리큘럼을 통해 현장 적응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으로 지역 내 기업 고용안정 및 고용률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2차 교육은 8월경에 청년·장년층을 대상으로 김천 우수기업 탐방과 경북보건대에서 직업 소양교육을 가질 예정이다.
취업명문 경북보건대 이은직 총장은 “지역 내 우수기업이 많음에 비해 지역 기업에 정보부족과 수도권 소재 기업을 선호하며 새로운 기업들이 늘어남에 따라 기업의 홍보와 인력채용을 동시에 할 수 있으며 기업매칭 협력 사업으로 기업과 구직자의 취업연계에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한편 경북보건대는 전문대학 취업역량강화 사업, 2018 경북 청년-기업매칭 협력사업을 비롯해 공공기관연계 지역산업 일자리 창출 지원 사업(해피케어 아카데미 사업) 등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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