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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다 사람이 우선”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7.11 17:44 수정 2019.07.11 05:44

조마 신안리 주민들, 축사 신·증축 반대 시위

ⓒ 김천신문
조마 신안리 주민들이 11일 오후 시청 앞 사거리에서 축사 신·증축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신안리(492)에 3동의 축사(우사, 퇴비사) 건축신고가 들어옴에 따라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선 것.
이날 주민 50여명은 오후 2시부터 ‘축사결사반대’라고 적힌 붉은 머리띠를 두르고 ‘소보다 사람이 우선’, ‘축사 신증축 결사반대’ 등의 피켓을 들고 시위했으며 반대추진위 박금란 대표가 시 담당자를 만나 면담을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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