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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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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1일 오후 2시 시청 2층 접견실에서 김충섭 시장 주재로 단풍나무류 군락지 조성을 위한 기본계획 중간 보고회를 갖고 연구용역 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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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는 영남의 관문인 추풍령 일원 휴게소 주변 및 봉산면 광천리, 신암리의 구도로변, 경부고속도로 주변 공유지, 기타 부지에 단풍이 아름다운 단풍나무류를 군락으로 식재하는 계획 및 단풍나무류를 활용한 관광 경관축 조성 방안에 대해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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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 계획 대상지에 포함된 추풍령 휴게소 및 봉산면 광천리, 신암리 일원은 김천의 주요 관광지인 직지사, 직지문화공원, 하야로비공원 등 까지 직선거리 5km이내의 거리로 단풍나무 군락지가 조성되면 기존 관광지와 연계해 지역 관광자원 개발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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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이번 중간 점검 결과를 토대로 단풍나무군락지조성 예산확보부터 사업시행까지 철저를 기해 김천의 또 다른 명물이 될 수 있는 관광자원을 확보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