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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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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대덕면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덕면사무소 신축공사가 2018년 11월 착공해 현재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내부조적공사, 외부 단열재 시공 등 공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공정률 45% 진척되어 2019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1990년 건립된 기존 청사는 낡고 협소해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 왔다.
대덕면사무소 새 청사는 3천298㎡ 부지에 3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1천405㎡로 건립된다.
새 청사에는 민원실, 주민상담실, 휴식공간, 소회의실, 주민프로그램실, 직원식당, 대회의실, 엘리베이터 등을 갖추고 주차장도 23대를 설치한다.
또한 태양광발전설비(60㎾)를 설치해 청사 에너지 사용량의 일부를 친환경 에너지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노후하고 협소한 청사를 신축하여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넓은 주차 공간 확보 등으로 주민편리성 및 대민서비스 향상을 도모하고 다양한 지역문화 공간 설치로 주민화합의 장소로 제공된다.
김천시는 올 연말 청사가 완공돼 지역 주민들의 취미활동 및 여가선용의 장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공사장 안전관리 및 부실시공 방지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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