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보건소(정신건강복지센터)는 7월 9일 김천의료원 4층 호스피스완화병동 프로그램실에서 자살재시도 방지 및 고위험군 발굴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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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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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기반 자살시도자 관리사업 기관 (김천의료원) 및 행정요원 등 20여명이 참석해 정신건강 현황 분석 및 사업설명 등과 자살시도자 관리사업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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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옥 소장은 “자살시도자는 재시도 위험이 높기 때문에 집중관리가 필요한 만큼 지역사회 정신건강서비스 연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리며, 나 하나의 작은 실천이 소중한 한명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라는 사명감을 가져주길 부탁 한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