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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봉사단은 초복인 12일 모암동 나눔터급식소를 찾아 어르신들에게 삼계탕과 수박을 대접했다,
봉사단 이성옥 회장과 회원 20여명은 초복 하루 전인 11일 황금시장과 식자재마트 등에서 닭, 대추, 찹쌀 등 삼계탕 재료와 수박을 구입하고 재료 손질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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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날인 12일 나눔터급식소를 찾아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며 배식하고 설거지 및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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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옥 회장은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드시고 원기를 회복하셔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며 “우리 봉사단은 앞으로도 꾸준한 봉사의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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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다락봉사단은 소외된 계층에게 도움을 주고자 30여명의 뜻을 같이한 지인이 모여 2017년 12월 창단했다, 2018년 2월 구미시 소재 삼성원에서 봉사활동을 시작해 현재 뇌병변장애인협회와 자매결연 맺고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홀몸어르신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회원들의 순수자비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1~2회 물품과 재능기부 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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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문배 기자
사진으로 보는 봉사이모저모-재료준비에서 손질, 배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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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준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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