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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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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간 한국관광공사 대학생기자단 트래블리더 16명을 초청해 김천의 주요 관광지를 직접 탐방하고 체험하는 행사인 팸투어를 실시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대학생 기자단들은 KTX 김천구미역에 도착해 김천의 최고 핫플레이스인 부항댐을 방문해 256m인 출렁다리를 건넜다. 또 스카이워크와 짚와이어를 체험하며 짜릿함과 스릴을 만끽하며 그 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렸다. 체험 후에는 향토 음식인 지례 흑돼지를 맛봤으며 오후에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가 걷기 좋은 길로 선정한 인현왕후길을 걸으며 용소폭포의 절경을 감상하는 힐링산책을 했다. 이어 직지사에서 108배 및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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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튿날에는 신라 눌지왕 2년(418년)에 창건한 천년고찰로 임진왜란 때 국운을 되살린 사명대사가 출가한 전통있는 직지사를 탐방하고 직지문화공원과 세계도자기박물관을 둘러봤다. 김천의 대표 특산물인 포도 수확 체험을 실시하고 황금시장에서 장보기 체험을 한 후 여정을 마무리했다.
김충섭 시장은 “대학생기자단들이 이번 팸투어를 통해 체험한 김천의 맛과 멋, 흥을 각종 소셜 미디어 등에 홍보함으로써 김천 관광 후기 콘텐츠 확산과 김천 관광의 인지도를 더욱 더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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