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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는 지난 15일 요양시설 방문 봉사 활동 일환으로 대항면 ‘행복의 집’과 ‘김천노인 요양원’ 등 두 곳을 동시 방문해 중식 봉사를 했다.
이날 여성회 김명옥 회장 등 회원들은 중복을 앞두고 요양시설을 방문해 닭과 수박 음료 등을 준비, 80명분의 삼계탕을 대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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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옥 여성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폭염 주의보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위를 걱정하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며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빈다”고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여성봉사회 회원 20여명은 더운 날씨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말동무, 노래교실, 윷놀이 등으로 어르신을 위문하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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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용 협의회장과 서태술 부회장도 회원들을 격려차 방문했다.
홍 회장은 “농번기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봉사 차 나온 여성회원들이 고맙다”며 “여성회원 여러분은 우리 바르게의 꽃입니다”라고 인사를 하고 “오늘 우리의 일들이 김천시에서 추구하고 있는 해피 투게더 김천운동과 무관하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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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무새마을과 박용국 계장과 황상연 담당주사도 수박을 들고 격려차 방문해 여성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김재율 이사장과 이명숙 원장은 "요양원을 방문해준 바르게살기운동 김천시협의회 여성회에 고마움에 감사하다”며 시설과 요양원 운영에 관한 사항들을 소상히 이야기하며 많은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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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봉사회는 올해로 19년째 소외된 이웃에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매년 사랑의 장학금 전달, 사랑의 김장 전달, 명절맞이 사랑의 쌀 전달 행사를 함으로써 시민과 소통하고 더불어 사는 김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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