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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사회단체

교동 연화지에서 시원한 음악 선물

김현심 기자 입력 2019.07.15 16:11 수정 2019.07.17 16:11

얼쑤예술단 등 3곳 단체 협찬출연, 3년째 음악회 열다

교동연화지의 연꽃개화기를 맞아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회가 열렸다.
얼쑤예술단(단장:김선규)을 비롯한 3개단체 협찬과 함께 13일 오후 7시 교동연화지에서 세 번째 음악회를 열었다.

ⓒ 김천신문
김천 연화지를 전국에 알리기 위해 3년째 열리고 있는 음악회에는 600여명의 시민들과 함께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천아코디언 정홍기 단장과 단원들의 연주로 시작해 참여 시민들에게 한여름 밤의 시원함을 선물했다.

ⓒ 김천신문
참석한 한 시민은 “연화지에 핀 연꽃이 어느 지역보다 자연스럽고 곱다”며 “이곳은 휴일은 물론 평일에도 시민들 발길이 길게 이어지는 곳이다. 더위를 식히는 음악과 푸짐한 상품이 시민들 마음을 풍요롭게 했다”고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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