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 부설 김천발명교육센터는 지역의 기업과 연계한2019 산·학·연 가족발명교실을 지난 13일 단산도예에서 열었다. 이번 발명교실은 발명 교육에 관심 있는 초․중학교 재학 중인 자녀를 둔 10가족을 대상으로 ‘직접 제작하는 도예 체험’ 이라는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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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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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 도예가 도재모(단산도예) 대표의 지도로 흙을 직접 반죽하고 빚어 도자기를 성형하고 문양과 장식을 새긴 후 화장토를 발랐다. 학생들이 생각한 무언가를 만드는 활동으로 창의적 사고력과 자기 주도적인 문제해결능력을 기르고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험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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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교실에 참여한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학부모는 “평소에 쉽게 접해보기 어려운 도예체험이 좋았고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과 가족이 함께하는 추억을 만들어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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