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동신초병설유치원은 지난 4일‘미술퍼포먼스-별나라 외계인’체험을 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야광을 이용해 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이해하고 체험 속에서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마음껏 표현하는데 있다.
야광물질은 빛이 있을 때 에너지를 흡수해서 비축해 뒀다가 주위가 어두워지면 물질 내부에 있던 에너지가 밖으로 방출되면서 빛이 난다는 설명에 원아들은 “우와~ 마법 같아요”라며 신기해 했다.
본 체험활동에서는 LED 야광볼을 이용해 외계인을 만들어보기도 하고 흰 종이 별모양을 외계인이 사는 별나라 지붕에 던져보기도 했다. 또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로 새로운 별자리를 만들어 불을 끄고 관찰을 했다.
이날 원아들은 생활 속 과학원리를 이해하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발표해보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아 스스로 자신의 생각과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유아 중심의 활동이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