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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자-정한열 기술지원과장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7.17 13:23 수정 2019.07.17 01:23

“풍요롭고 살기 좋은 농촌건설 위해 최선”

ⓒ 김천신문
“민선7기 김충섭 시장님께서 추진하시는 풍요롭고 살기 좋은 농촌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선 7월18일부터 7월21일까지 열리는 김천의 대표 축제인 자두포도 축제를 참여객들이 마음껏 즐기면서도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술지원과는 농업행정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난 1월 두 개의 부서가 하나로 통합한 부서로써 농업인들에게 각종 기술지도 및 시범사업을 통해 새로운 소득 작목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100ha 규모의 포도 신품종 수출 전문단지를 조성해 새로운 농가소득원을 개발하고 핵과류 친환경 재배 시범, 과수 이상기상 대응 종합관리 시범사업 등을 통해 새로운 농업기술을 개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전자상거래를 통한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 및 농가 자체 브랜드화를 통해 지역농업 경쟁력 향상을 위한 사이버농장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신소득 창출형 e-체험농장 농촌체험도 활성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5일자로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장으로 부임한 정한열 과장의 포부이다.
정 과장은 1989년 6월 부항면에서 첫 공직에 임해 양금동, 농축산과, 친환경농업과 원예특작담당, 친환경농업담당 및 농축산과 농지관리담당과 농정담당, 부항면장 등을 거쳤다. 상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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