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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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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4일 김천시청 2층 회의실에서 협동조합의 이해 증진과 설립절차에 관한 도움을 주기 위해‘경상북도 시군별 찾아가는 협동조합 설명회’를 협동조합 설립 희망자 및 관심을 가지는 인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협동조합 중간지원기관인 지역과소셜비즈는 협동조합 설립절차, 우수사례, 운영방안, 지원제도, 협동조합에 관한 질의응답으로 진행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리적 특성상 권역별 설명회를 듣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시민 편의와 협동조합 설립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협동조합설명회’를 개최한 만큼, 사회적경제기업의 한 축으로서 협동조합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천시에는 2012년 12월 1일 협동조합기본법 시행이후 21개의 협동조합이 있으며, 사회적협동조합이 4개소, 일반협동조합이 17개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