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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행사

국악과 비보잉 화려한 만남!

이동현 기자 입력 2019.09.26 15:32 수정 0000.00.00 00:00

모든 연령층이 즐긴 '리듬 오브 코리아' 성황리 무대 선보여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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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과 비보이를 테마로 ‘리듬 오브 코리아’공연이 지난 25일 오후 7시 30분 남산동 김천시립문화회관에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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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문화예술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에서 선정된 '리듬 오브 코리아'는 비보이 예술단체 진조크루와 국악팀 고래야의 협연으로 이뤄지는 복합예술 공연이다. 국악과 민요, 비보이, 비트박스, 협연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로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의 조화를 주제로 관객들의 흥을 한껏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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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비보이 예술단체 진조크루는 세계 최초이자 유일하게 비보이 5대 메이저 대회를 모두 석권하고 그랜드슬램을 이뤄낸 명실상부 세계 1위 비보이 단체이다. 지난 2001년 창단해 문화예술 발전과 스트리트 댄스 문화 발전을 위해 국내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 예술단체이다.
고래야는 4명의 한국 전통음악 연주자와 1명의 기타리스트, 1명의 월드 퍼커셔니스트로 이뤄진 국악그룹이다. 지난 2011년 신진 국악콘테스트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2012년에는 CJ튠업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국악 월드 뮤직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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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두 그룹의 세련된 비트, 환상적인 비보잉과 독창적인 국악의 콜라보로 시립문화회관을 찾은 관객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고 교류하는 무대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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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문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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