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김천시는 11일 오전 11시부터 국회도서관 전정에서 ‘김천 샤인머스켓포도 국회 홍보·판촉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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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직거래 행사장에는 김충섭 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강성호 농업기술센터장, 하규호 직지농협조합장, 신외철 새김천농협조합장, 양정규 자두연합회장, 이정열 포도연합회 부회장, 최진호 농업경영인 김천연합회장, 박종태 농정지원단장, 김세도 조공법인대표, 포도아가씨 등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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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최된 직거래 행사는 가장먼저 부스를 찾아온 10명에게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사람들에게 무료로 한박스를 나눠주는 오픈행사로 시작해 11시부터 한박스(2kg) 3만원에 판매했다. 11시 40분부터는 정오까지 타임세일을 실시해 2만5천원에 판매할 때는 많은 구매자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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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김천시장이 직접 보장하는 샤인머스켓”이라며 홍보에 앞장서며 “김천의 맛있는 샤인머스켓은 많이 알려달라”며 당부했다.

강성호 기술센터장은 “판촉행사마다 걱정반 기대반으로 출발하지만 항상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오늘 행사 또한 전량 판매를 기록해 다행이다”며 “홍보행사에 도움을 준 모두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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