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김천시는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경주세계문화엑스포에서 경상북도가 주최·주관하는 ‘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에 참가했다.

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는 경북의 23개 시·군과 세계 10여 개국과 300여개 업체가 참가하였는데 김천시는 대표음식으로 지례흑돼지 석쇠불고기를 전시했고 식품비즈니스관에서는 ㈜투마루, ㈜본델, 남경오디세이 경옥고, 배금초, 황악협동조합, 수도산와이너리, 마을기업 들마실, 정골참맛된장 8개 업체가 참여했다.

특히 김천호두로 만든 김천호두먹빵과 호두치즈는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김천 식품비즈니스관에 ‘해피투게더 김천’조형물을 설치해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널리 홍보하는 계기가 되었다.

김충섭 시장은 “2019 경북국제식품박람회를 통해 김천의 특산물인 지례흑돼지와 김천호두로 만든 호두먹빵과 호두치즈를 경상북도에 알리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도 김천의 우수제품 홍보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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