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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제9대 김천문화원장에 이기양(66세‧사진) 부원장이 선임됐다.
지난 3일 열린 김천문화원 정기총회에서 이기양 부원장이 4년 임기의 제9대 김천문화원장에 선임됐다.
신임 이기양 김천문화원장은 백옥동 출신으로 성의중, 김천농림고, 밀양대 원예학과를 졸업했으며 경북농민사관학교, 농협대학 경영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김천농협조합장인 이기양 원장은 한국4-H중앙연합회 회장, 한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김천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 김천시자원봉사센터 이사 등을 맡고 있다.
수상경력으로는 석탑산업훈장 외 대통령 표창, 농림부장관 표창, 경상북도지사 크로바 대상, 제24회 김천시문화상 사회복지경제부문 수상 등이 있다.
김천문화원에는 2003년 이사로 참여해 2013년부터 부원장을 맡았다.
한편 코로나19 대응차원에서 별도의 취임식 행사는 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