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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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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배드민턴협회 민선 초대회장으로 최한동 (주)보승건설 대표가 선출됐다.
경북배드민턴협회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정치와 체육의 분리원칙을 반영한 민간 체제로 변환됐다.
이에 따라 합의추대 형식으로 단독 후보인 최한동 (주) 보승건설 대표가 지난 3월 5일 인준 받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최한동 회장은 “지역별 간 소통을 우선시해 화합과 단결에 힘쓰고 엘리트 체육발전과 지원에 앞장서겠다”며 “그간 역대 회장단의 전통을 지키고 특히 동호인들의 저변확대를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한동 회장은 김천시역도연맹 초대회장과 김천시종목별회장단협의회의 초대회장을 맡으면서 추진력과 소통으로 김천시 지역사회 발전과 체육발전에도 이바지 해 온 체육인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