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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협이 2년 연속 경영우수 농협으로 선정돼 13일 오전 9시 안동에 소재한 농협경북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종합경영평가 우수 농축협 시상식에서 이기양 조합장이 우수조합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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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농협은 지난 한 해 지속성장 가능한 기반 구축, 농민조합원 소득사업 발굴, 농산물 수출 등 각종 사업의 활성화로 전국 농·축협 종합경영평가에서 경영 우수 농협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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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양 조합장은 “각종 규제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농가소득 5천만원 달성과 조합원의 복지증대를 위해 전 임직원이 열심히 뛰었기 때문에 가능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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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합장은 “2020년 김천농협은 일등농협을 넘어서, 일류농협을 향한 힘찬 도약을 하고자 한다. 일등은 이등을 밟고 올라가야 일등이 되고 남과 우열을 가려야 한다. 그러나 일류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오로지 나만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며 남들을 이끌어 가는 것이다. 올해는 이러한 일류농협을 만들기 위한 도약의 해로 만들어 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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