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신문

김천시는 이번 10일부터 12일, 3일간 서울시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0 성공귀농·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 도시민 유치활동에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지자체별 귀농·귀촌 홍보관, 체험관, 이벤트 및 부대 행사 등으로 운영되며 농림축산식품부, 도 및 시군, 유관기관에서 참가해 전시·판매 부스를 설치·운영한다.

김천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김천시 귀농지원 정책 및 교육 상담부스 운영, 귀농·귀촌 사례를 통한 김천시 홍보, 김천 농특산물 전시를 진행하기 위해 권명희 농촌지도과 기획귀농팀장 외 직원 1명이 참석했다. 또한 김천시 귀농연합회에서도 강성준 귀농연합회 회장 외 회원 4명이 참석해 예비 귀농인에게 실질적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홍보관 및 상담코너를 운영한다.

한편 서울사무소에서도 소장 및 직원이 박람회장에 방문해 박람회를 찾은 도시민을 환영하고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귀농연합회원과 직원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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