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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미담

효동어린이집 ‘사랑의 헌혈’로 온기 나눠

이동현 기자 입력 2020.07.15 17:59 수정 2020.07.15 17:59

“모두의 사랑으로 혈액수급난 극복해요”

ⓒ 김천신문


효동어린이집은 15일 오전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혈액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효동어린이집 전정에서 직원, 학부모, 시민이 참여해 헌혈에 동참해 온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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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헌혈은 참여자와 관계자의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세정, 거리 두기 등 행동 수칙을 준수하고 진행됐다.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 차례로 탑승해 신분증 확인과 검진을 거친 결과 헌혈이 가능한 참여자 37명의 혈액팩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배영희 원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준 모두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효동어린이집은 다양한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효동어린이집은 지난 3월 코로나19 극복 수제 마스크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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