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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꿈과 끼를 키우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07.22 14:04 수정 2022.07.22 02:04

배움이 즐거운 수업 자유학기 프로그램에서 실현

어모중학교는 지식·경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 참여형 수업을 실시하고,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 중심으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 김천신문

자유학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리라요리학원에서 ‘오늘은 나도 요리사’란 주제로 체험을 했고, 마고촌에서는 ‘나만의 도자 만들기’란 주제로 체험을 했고, 공예에 빠지다 강사님을 모시고 ‘뚝딱 뚝딱 목공 만들기’란 주제로 체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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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엘메이드스튜디오에서 ‘반지 및 팔찌 은공예’란 주제로 체험을 했고, 은호승마 클럽에서는 ‘승마 기초교육’이란 주제로 체험을 했고, 로제니아 호텔에서는 ‘미래의 호텔리어’란 주제로 체험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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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요리사도 되고 싶고, 도자기 만들기를 통해 카페도 창업하고 싶고, 대기업 호텔에 취업도 하고 공방도 창업하고 싶다.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나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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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교장은 “자유학기 취지를 살려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스스로 찾을 수 있는 여견을 마련하도록 최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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