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8월 이달의 기업으로 삼성파워텍㈜(대표 김형조)를 선정하고 11일 김천시청에서 선정패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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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삼성파워텍㈜는 김천시 남면에 위치한 지중 송ㆍ배전용 조립식 콘크리트 맨홀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며, 지속적인 투자와 시설확충을 통해 전년대비 50%에 가까운 매출증대를 이룬 기술 강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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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로 전력공급용 7Piece 분할 지중송전용 조립식 맨홀을 개발하여 기존에 비해 획기적인 공사비 절감 및 공사기간 단축을 이루었으며, 기업부설연구소를 통한 다수의 특허와 실용신안, 디자인등록을 보유하고 ISO 9001, 한국산업규격 표시인증(KS) 등 다양한 인증을 획득하여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 받아 한국전력공사, 국가시설공단, 한국지역난방공사 등의 공기업과 건설 대기업 등을 거래처로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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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정식에 참석한 김충섭 시장은 “우수한 품질과 기술력으로 자기 분야에서 최고를 향해가는 삼성파워텍㈜의 이달의 기업 선정을 축하드린다. 중소기업이야 말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지역경제의 뿌리이며 흔들림 없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김천시도 더 나은 기업환경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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