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지회장 이부화)에서는 최일선 조직인 경로당의 활성화를 위해 각 읍·면·동 분회를 순회방문 경로당 회장 등 임원들과 얼굴을 마주하고 점심식사를 같이 하면서 경로당 운영에 대한 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 김천신문

지난 3월부터 이부화 지회장의 특수시책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없었던 사업으로 지회장이 지역단위로 ‘찾아가는 경로당운영 임원교육 및 간담회’안을 마련해 각 분회를 순회하면서 경로당운영에 대한 교육과 경로당을 운영하면서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장을 마련 해 8월 11일까지 22개 읍면동분회 527개 경로당 회장 및 임원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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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각 경로당회장들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방문교육으로 지회와 분회, 경로당간의 거리가 좁혀졌으며 점심식사를 함께하면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눈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면서 경로당 회장 으로서 삶의 활력을 찾고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교육을 실시하기를 바란다는 여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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