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증산면 노인회는 지난 16일 오전 10시 증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각 경로당 회장과 총무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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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회의는 맞춤형복지팀장의 당면 현안 사항 전달 및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 등에 관해 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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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철 분회장은 “각 경로당의 회장님들과 총무님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어 뜻깊고 노인회와 경로당 운영을 위해 애쓰고 계시는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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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언 부면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4차 예방접종과 방역수칙을 준수해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경로당 보조금 집행에 있어서도 투명하고 모범적인 운영이 되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