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관련업종에 인력 부족난을 여러 매체를 통해 전달되고 있는 가운데 높은 국시 합격률과 취업 만족도가 높은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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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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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 임상병리학과는 1982년 개설하여 3,5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40년간 대구·경북지역에서 명문 학과로 높은 국시합격률과 취업률을 보이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진단검사의학 전문가를 양성하는 학과로 조직병리학, 임상미생물학, 임상혈액학, 임상화학, 임상생리학 등의 전공과목을 4년간 학습하여 각종 의료기관으로 배출되고 있다.
그 외에도 경찰청 검시관, 농림축산검역본부, 식약처 연구원, 보건연구사 등 공무원으로 진출하는 학생들도 많으며 제약회사, 연구소, 대학원 진학 등 연구개발 쪽으로 진출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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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 학과장 김병원 교수는 “김천대 임상병리학과는 우수한 교수진 및 실습환경으로 타 학교와는 비교할 수 없는 교육인프라를 가지고 있으며, 오랜 전통으로 내실 있게 다져진 동문회가 있어 매년 청솔장학금 및 많은 지원을 받고 있어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라고 했다.
한편 김천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청솔장학금 뿐만 아니라, 교수장학금, 성연문장학금, 태웅로직스 장학금 등 다양한 형태의 학생 장학금을 지급해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