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은 8월 29일 부항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부항면 생활개선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찾아가는 이동교육원“부항면민과 함께하는 공예테라피”2차 안마봉 만들기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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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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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찾아가는 이동교육원은 교육과 문화에 접하기 어렵고 사회 활동 체험 범위가 좁은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건강한 문화적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취미생활을 유도하여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음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기반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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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의 양말목 명칭 및 하찮게 생각되었던 양말목이 예술 공예품으로 탄생하게 된 배경에 대한 설명을 마치고 공예품 만들기 위한 재료를 차근차근 준비하여 한 단 한 단 손가락 뜨개질을 하여 안마봉 만들기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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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봉을 만들고 나신 분들은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은 물건을 만든다고 약간의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이제 곧 추석 명절이 다가오는데 예쁘게 손수 만든 것을 시댁어르신께 선물드릴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다”고 하시면서 입가에 즐거운 미소를 지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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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 관계자는 “찾아가는 이동교육원 공예테라피는 2회로 끝났지만 부항면민과 함께하는 행복한 요가교실은 11월까지 매주 화, 목 저녁 6시에 부항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운영하고 있으니 부항면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