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 새마을협의회는 29일부터 4일간 회원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구성경계~부항경계, 상부1리~대덕경계, 여배2리~증산경계 및 지례제방에 4개의 팀으로 나누어 풀베기, 하천변 쓰레기와 폐비닐 수거를 실시했다.
백인수, 김명주 회장은 “회원들이 바쁜데도 불구하고 연도변 풀베기작업에 적극 참여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례면새마을협의회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례면을 만드는데 앞장서자”라고 전했다.
전현철 지례면장은 “생업에 바쁜데도 불구하고 새벽부터 많은 회원들이 참석하여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함께 동참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평소 생활이 어려운 면민들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로서 앞으로도 면민 모두가 행복한 지례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